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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정보

그로닝겐대학교 인공지능전공 들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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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로닝겐대학교 ]

그로닝겐대학교 인공지능전공

글, 사진 / Copyright(C) 빡준의 피폐한일상2

 

 



 

# 그로닝겐대학교 인공지능전공 들어보셨나요??^^

네덜란드 그로닝겐대학교에는 인공지능전공이라는 과가 있습니다. 어떤걸 배우는지 전망은 어떤지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꽤 되는데요, 로봇공학전공과 컴퓨터공학 중간정도라고 생각하면 되실듯 한데요.  로봇의 외형을 만드는 것은 기계공학자들이 담당을 하며 전기전자 공학자들이 로봇을 움직이게 하는 회로, 센서를 담당하는합니다. 그리고 이 로봇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고리즘, 스프트웨어, 프로그램등은 컴공과 출신인 컴퓨터공학자들이 담당을 하는데요. (사람의 감정 및 판단력을 주입하는 과정입니다.) 그로닝겐대학교는 이 컴퓨터공학을 세분화시켜서 인공지능 공학 전공으로 만들어서 제공을 합니다. 컴퓨터,로봇등 유사전공들 포함해서 인공지능전공은 네덜란드 1위입니다. 위에 설명을 했지만 인공지능전공은 로봇에게 사람의 감정과 판단력을 주입하는 일을 합니다. 즉 전공 커리큘럼을 봐도 심리, 철학, 신경 들의 과목들을 수강하는 걸 볼수 있습니다. 더불어 로봇공학자들이 어떤일을 하는지를 기사를 통해 보시면 인공지능 전공 졸업 후 진로에 대한 이해가 되실 겁니다.

 

 

안드로이드 로봇공학자

안드로이드 로봇은 사람을 닳았지만 그 안에는 다른 로봇과 비슷하게 각종 모터, 센서, 제어기, 관련 소프트웨어가 장착이 되어 있다. 만드는 과정을 보면 먼저 기계공학 전공자가 사람의 신체 부위를 각각 3D로 스캔한 다음, 그 형상을 구동할 수 있는 모터나 기구등을 설계한다. 그리고 전자공학 전공자들은 모터를 제어할 소형제어기와 센서, 터치센서, 마이크 등 센서들을 부착하기 위한 인터페이스 장치를 만든다.

컴퓨터공학 전공자는 로봇을 어떻게 구동할지에 대한 알고리즘과 소프트웨어 구조를 만들고 이에 대한 프로그래밍 작업을 한다. 이러한 독립적인 작업이 다 끝나면, 하드웨어 조립, 제어기 장착, 프로그램 다운로드를 거쳐 로봇이 완성된다. 구상하고 기획, 설계하는 단계는 사무실이나 연구실에서 이루어지고, 조립 이후의 작업은 실험실에서 이루어지게 된다. 대부분 실내에서 진행하고 몸보다는 머리를 쓰다보니 신체적 움직임은 적은편이나 완성된 안드로이드 로봇을 가지고 공연을 한다든지 행사에 참여할 경우는 로봇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시연을 할 때도 예상된 시나리오대로 움직이도록 철저하게 준비한다.

어떻게 준비하나요??

로봇공학자가 되기 위해선 대학교 및 대학원에서 기계공학 메카트로닉스공학 전기공학 전자공학 컴퓨터공학 인공지능 등을 전공하는 것이 유리하다 요즘은 응용에 대한 관심이 더 많아지면서 심리학이나 물리학을 전공하고 로봇을 연구하기도 한다

연구개발 분야에서는 일반적으로 석사 이상의 학력이 요구된다 로봇공학자는 기본적으로 로봇이 센서로 자신의 외부의 상태를 파악하는 지각 파악한 전보를 바탕으로 판단하는 인식 인식한 정보를 컴퓨터로 제어하여 구동장치로 반응하는 동작 등에 대한 전반적인 원리와 기초지식을 습득해야한다. 기계공학적인 지식과 전기 전자이론에 대한 기본지식은 물론이고 전공에 관계없이 컴푸터 프로그래밍 실력은 갖추고 있어야한다.

안드로이드 로봇을 만들려면 창의력과 상상력도 중요한데, 가령 예를들면 안드로이드 로봇 에버의 경우엔 한복을 입고 판소리를 부르거나 연국 패션쇼 무대에 나가기도 했다. 결국 어떤 분야로 응용할 것인지가 중요하기에 창의적인 사고가 필요하다. 더불어 하나의 로봇이 탄생하려면 무한한 노력과 끈기 인내가 필요하다. 계속되는 실패속에서 열정을 가지고 밤낮없이 일하려면 즐길 수있는 마음자세와 도전정신이 요구된다고 한다.

출처. 환경일보

 

 

상상을 현실로, 로봇공학자

배달이 많은 피자업계에서 한동안 타 경쟁업체보다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 30분 보증제를 전략으로 내세웠다, 30분안에 배달이 안되면 피자를 공짜로 주는 마케팅 전략이다. 이 전략때문에 많은 피자배달원이 피자를 배달하기위해 위험하게 오토바이 운전을 하게 되고 피자배달원의 교통사고가 잦았다. 배달이 늦어서 무료로 제공하면 배달원이 떠안게 되는 구조였기에 그랬고 사회적문제로 대두가 되면서 폐지가 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피자업계에서 배달은 중요한 경쟁력이므로 모 피자회사는 자사의 이름을 따서 도미콥터라는 피자배달용 로봇을 개발했다. 도미콥터는 헬리콥터처럼 날아서 반경 6km 이내의 어디든지 10분 이내에 피자를 배달할 수 있다. 하지막 아직 제도적 문제 때문에 상용화는 미뤄지고 있지만 머지않아 배달도 사람을 대처할 전망이다.

기술의 발전으로 산업분야만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로봇의 비중이 커지고 있는데 이미 많은 가정에서 로봇청소기를 사용하고 애완견 로봇도 등장했다. 특히 노령화시대가 되면서 노인들의 의료 및 복지문제를 로봇을 통해서 해결하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일본같은 경우는 이미 노인들의 배설 및 청결문제를 해결키 위해 배설처리로봇과 머리를 감겨주는 로봇을 개발했다. 이처럼 산업 및 실생활에 필요한 로봇을 개발하는 사람 로봇공학자

 

로봇공학자가 하는 일

로봇공학자는 다양한 산업과 실생활에서 이용할 수 있는 로봇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일을 한다. 그러나 한읜 새로운 로봇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많은 분야의 전문자들의 협업이 필요하므로 로봇 개발과정에서 로봇공학자들은 세부전공에 따라 각자 하는 일이 조금씩 다르다.

기계공학을 전공한 로봇공학자는 로봇의 형태와 움직이는것에 대한 연구를 주로하며 전자공학을 전공한 로봇공학자는 로봇에서 회로설계 시스템설계등 전기신호가 흘러가는 부분에 대한 설계를 한다. 소프트웨어를 전공한 로봇공학자는 로봇의 동작을 제어하고 로봇이 활동하는데 필요한 소프트웨이를 개발하는 일을 한다. 그 밖에로봇이 외ㅏ부와 통신할 수 있도록 센서를 개발하고 제어하는 일은 통신과학 분아 로봇공학자가 하고 완성된 로봇을 능숙하게 조작하는 것도 로봇공학자가 하는 일이다.

 

로봇공학자가 되는 방법과 자질

로봇공학자가 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기계공학 제어계측공학, 전자공학 등의 학문을 전공하면 된다. 괴근에는 로봇을 하나의 학문으로 규정하고 로봇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학문만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로봇공학과, 로봇학부 등으로 로봇과 관련된 별도의 학과가 신설되고 있는 추세이다. 광운대 로봇학부나 한양대(에리카 캠퍼스)의 로봇공학과가 대표적이다. 어려서부터 로봇개발에 대한 꿈이 명확하다며 고등학교 진학시부터 로봇고등학교에 진학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로봇이 활용되는 범위가 다양해지면서 환경과 상황에 맞는 다양한 로봇이 필요해졌고 이에 따라 연구개발에 필요한 인력도 다양해져 심리학, 물리학,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로봇공학자가 되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로봇공학자가 되는 경로는 매우 다양하다고 할 수 있으나 로봇개발이 고도의 전문성을 요구하는 만큼 자신의 전공분야에서 석사 이상의 학력을 반드시 갖춰야 한다. 로봇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능로봇경진대회를 비롯하여 다양한 로봇경진대회가 열리고 있어 로봇공학자가 되고 싶다면 로봇관련 경진대회에 적극적 참여를해서 자신의 실력을 검증 받을 필요도 있다고 한다. 과거에 만화영화나 상상속에서 존재하던 로보트 태권V를 현실에서 개발하는 일인 만큼 창의력이 풍부해야하며 로봇을 개발할때 여러 전문가들이 협업을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원만한 대인관계능력과 의사소통능력도 지니고 있어야한다.

 

로봇공학자의 진출분야와 미래전망

로봇공학자는 주로 로봇개발 연구소나 교육기관 로봇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에 진출하나 로봇이 광의의 개념에서 전자제품과 대부분의 자동화기계를 포함하므로 진출 분야는 매우 다양하다 쉽게 말해 청소기도 로봇이고 말하는 장난감 애완견도 로봇이므로 청소기를 개발하는 전자회사나 장난감 애완견을 만드는 완구회사에도 진출할 수 있다 로봇산업에서 로봇 자체 개발만큼 로봇이 제 기능을 다하기 위해서는 로봇에서 사용할 소프트웨어 개발도 중요하므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회사에 진출하기도 한다. 로봇공학자의 미래전망은 최근 개발된 백스터라는 로봇을 통해 충분히 예측할 수 있다. 미국의 리씽크 로버보틱스 회사에서 백스터라는 제품 공정 라인용 로봇을 개발하였다 이 로봇은 기존 로봇처럼 프로그래밍으로 로봇을 제어할 필요가 없다. 사람이 백스터에게 시키고 싶은 일을 직접 가르쳐주면 그 동작을 기억하고 백스터가 스스로 일을 한다. 이런 최첨단 로봇의 대당 가격이 2만 2천 달러 정도 하는데 기존에 제조 공정 라인에서 일하던 사람들의 1년 연봉을 따지면 백스터의 가격은 비싼게 아니다. 거기다 백스터는사람과 달리 24시간 쉬지않고 일하고 감정도 없다. 회사 입장에서는 백스터는 매우 매력적이며 가격도 저렴해 여건이 된다면 도입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이렇듯 기술의 발전으로 로봇이 정교하고 똑똑해짐에 따라 로봇의 수요는 폭팔적으로 증가할 것이고 의료용 로봇, 산업용 로봇, 헬스케어로봇, 사회안전 로봇, 국방용 로봇 등 다양한 형태의 로봇을 사회에서 요구하는 만큼 로봇 공학자의 전망은 매우 밝다고 할 수 있다.

출처. The Science 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