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 초밥천하]
신림 초밥천하 소토닉
글, 사진 / Copyright(C) 빡준의 피폐한일상2
# 신림 초밥천하 소토닉 뺴곤 맛낫음 ㅠ |
신림에 2년 넘게 살면서 수많은 음식을 머것지만 초밥을 먹어본 적이 없었슴 ㅠ 지나가다가 초밥집이 있네 이정도는 보고 지나치긴 했으나 일반적으로 술을 마니 먹는편이라서 그런지 초밥을 먹으러 간적이 그다지 없었음... 오다가다 봤던 신림 초밥천하 ~~ 친구가 사준다고 해서 가게됨.. 사실 초밥을 그다지 좋아하는편은 아니라서 내 돈주고 사먹는 경우는 거의 없듬... 사준다고 하기에 접시당 1000원 이런데를 데리고 갈줄 알았는뎅 ㅎㅎ 좀 괜찮은데인 느낌이 들었음...일단 먹어봐도 퀄리티를 따지기에는 내 입이 너무 싸구려라서 ㅋㅋ분별 자체가 안됨... 하지만 가격표를 보고 아 ~ 좋은데구나 함 ㅋㅋ
위치는 찾기가 무척 쉽습니다.. 신림역 7번 출구에서 나와서 약 100미터를 걸어오면 다이소가 보입니다. 그 쪽에는 접시당 1000원하는 초밥집이있습니다. 여긴 안가봐서 맛나다 먹없다라고 평가를 할 수는 없습니다만.. 사람은 늘 좀 있는것 같았으니 평타는 하겠죵 ㅎㅎ 여튼 여기는 아니구 신림 초밥천하는 거기서 조금 더 걸어오면 골목이 하나나옵니다 거기로 살짝 들어가면 초밥천하라고 크게 간판이 있습니다. 찾기는 쉬우니 지도를 한번 보고 찾아가시면 될 듯 하옵니다.
초밥천하의 사진입니다. 인테리어는 일식집처럼 깔끔하게 되어있습니다. 각종 술잔들이 진열이 되어있는 모습이 왠지 느낌이 있어보이쥬???ㅎㅎ
친구가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불렇던 초밥 정식 이였던가???? 가격이 만원 조금 넘었던걸로 기억이 나는데 양도 괜찮게 다오고 다양하게 나왔습니다. 물론 접시당 1000원하는 곳에 비하면 가격이 좀 나가지만 친구말로는 깔끔하고 맛낫다고 합니다 ㅋ 저는 아까도 이야기했지만 초밥을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계란초밥이랑 소고기 초밥만 골라먹었더니 친구가 화를 냈답니다 .ㅎㅎ
그리고 초밥을 먹지않는 저를 위해서 친구가 시켜준 새우튀김 역시 ㅠㅠ 튀김이 최고야~ 초밥따위랑은 레베루가 다르다잉~~ ㅎㅎㅎㅎㅎ 크흑~
그리고 모밀국수 ㅎㅎ 캬 술 안주로 짱임 ㅠㅠ 시원해가지고 먹으면서 해장이 되는 느낌적인 느낌 ㅎ
벽에 소니니라고 있어서 신기해서 보고 있는데 이모님이 맛있다고 한번 먹어보라고 함, 버니니는 평소에 좋아해서 자주 먹는편이라서 버니니맛을 잘 아는데 ㅡㅡ소주랑 버니니라....으음 맛이 괜찮으려나.. 사실 안먹고 싶었는데 도전정신이 무척이나 강하신 친구는 걍 시키자고 하고 시킴..
16,500원짜리 소니니~ ㅋㅋㅋㅋㅋㅋ 맛없음 절대안먹는다ㅡㅡ 소토닉은 마싯는데 개인적으로 소니니는 가격도 비싸고 맛도 없는거 가틈....... 머 도전정신이 강하신 분은 한번 시켜보시길... 여튼 신림 초밥천하 솔찍후기는 초밥이나 다른 밑반찬 음식들 깔끔하고 식당도 깨끗해서 좋았음. 근데 소니니는 영..... 이모 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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