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만의 휴식... |
간만의 휴식인데.... 왜 이렇게 편하지가 않은건지.. 성격이 모가 나서 그런건지...... 생각지도 않은 휴 식을 하게 되어서 그럴지도.. 여튼 약 3년만에 일을 쉬고 쉬게 되었는데.... 그렇군... 물론 오늘이랑 엊그제는 주말에 휴일이라서 남들도 다 쉬기에 크게 느끼지는 못했지만 내일 부터는 다들일하는데 혼자 출근을 안하고 불안한 마음이 큼... 물론 그 차후에 할 일들을 대략적으로 정하고 하려고 계획을 세우고 머리속으로 생각은 하고 있지만 나도 나이가 벌써 30대초반이라고 하기엔 중 반을 향해서 가고 있다보니... 불안한 마음보다 빨리 또 다른일에 적응을 하고 평생할 일로 만들어 가야 한다는 조급함?? 빨리 자리를 잡아야한다는 마음... 세상사 맘대로 되는것이 없다고 하지만.. 타이든 자의든 20대부터 시행착오 아닌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고, 나름 남들보다 열심히 살기위해서 공부아닌 공부도 몸으로든 머리로든 했지만, 아는건 잡다한 것들만 알고, 깊히 아는 지식수준도 높은 수준이 아니라, 미래에 대한 걱정이 큼에 간만의 휴식이 달갑지 않은듯 하다... 여튼 내일부터는 미래를 위해서 공부를 하고 앞으로 나아가야겠다고 여기다 일기?? 아닌 푸념? 그러고 있음... 더 바빠지면 블로그 관리를 자주 못할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포스팅 숫자가 의미 있는?? 포스팅 주제도 없이 이래저러 썻지만... 적어도 일기장 역활 혹은 기록장 역활은 해주지않을 까 해서 오래오래 ㅠㅠ 같이 가줬음 하는 생각에 앞으로 하는 일에 대한 일기장 역활을 티스토리 니가 해주길 바란당...... 여튼 지금도 이렇게 일기를 쓰는건 나 뿐 아무도 보지 않겠지만... 적어도 1년뒤 멀리는 10년 뒤 보았을때 지금의 푸념 아니 결심이 더 큰 성장을 위한 스스로의 다짐이 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간만에 스텔라 맥주를 사서 빨맥을 하면서 포스팅을 하고 있음!!!!! 부드럽고 마싯넹~~~ 세븐일레븐 4개에 만원 ㅋㅋ 무척 저렴해서 입양을 해가지고 왔음^^ 맥주를 끊겠다고 자신있게 여친에게 말하고 집에 보내고 오는길에 답답해서 사가지고 왔네 ㅠㅠ 반성... 아침에는 꼭 일어나서 헬스갔다가 밥먹고 공부해야겠음...
스트레스를 핑계로 곱창도 같이 먹은건 비밀 ㅡ,.ㅡㅋ 겁나 맛난것은 안비밀 ㅋㅋㅋ 여튼 화이팅!!!! 2016년도 벌써 3월이 되었는데!!! 이러다가 올해도 그냥 지나가 버릴듯한데 올해는 정말 먼가 결과가 나오게끔 정말 의미있게 열심히 살아보쟈!!!!!!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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