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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폐한일상

크리스마스는 먹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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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는 먹는건가....

길에는 전신에 트리에 전구에 식당을 가도 다 전신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난무하고 흘러나오

는 노래소리는 다 크리스마스 노래~ 라디오에서도 연신 크리스마스크리스마스 지겨워 죽겄네...

이번크리스마스는 금요일이다보니, 연휴아닌 연휴가 형성이 되어부럿구먼~~ 12월31일은 3시

에 퇴근을 시켜준다고하니... 또 그때부터 연휴~~~ 놀러가고 싶지만 갈 사람도 읍슴.....

여자친구는 남동생 100일휴가나와서... 고향내려가야해서.... 솔로가 아닌데 솔로크리스마스가 되

부림...... 슬프구먼~~~아오~~ 

 

 친구랑 술 한잔 해볼까해서 톡했는데 ㅋㅋㅋㅋㅋ 크리스맛스가 먹는거여 ㅋㅋ이람~ 노답인 시

키... 한국말도 잘 못하고 이누무시키~ 여자친구도 없어서 외로울거같아서 좀 챙겨줄려고 했구

먼~~ 역시 노답이여~~~~ㅋㅋ

 

졸라 좋은 친구임.... ㅋㅋㅋㅋ 내가 여자친구 고향가서 혼자라고 하니까 ㅋㅋㅋ 오예 이람...

그리고 남자 둘이서는 절대로 술을 마실 수 없다는 친구의 지론....

여튼 크리스마스는 먹는거도 아니고 나랑 전혀 상관이 없는것... 친구 모텔예약하는거 보니까

거의 두배가격을 부르는데도 허다하다고 하던데 ㅋㅋ 커플지옥이 되어버려라~ 나는 정말

편하게 집에서 따뜻하게 케빈을 소환해서 즐겁게 보내겠다... 아 즐겁겠다 즐겁다 생각만 해도

즐겁다 ㅋㅋ 어짜피 이 블로그는 나만 알고 있는 블로그니까....... 여자친구나 회사사람 친구들이

보면 이 X끼 또 미쳐서 헛소리하고 있네라고 할건데 그게 아니니까 ㅋㅋ막 글 써도 편한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어짜피 하루에 50명도 안들어오는 블로그 모르는 사람 들어와서 걍 읽지도

않고 대충있다가 나가는데 머..... 체류시간이랑 페이지뷰가 중요하지만 그딴거 다 포기한지

삼만년전 ㅠㅠㅠ 딱 이번달까지 티스토리 열심히 해보고 그래도 나에게 노출이라는 달콤한

열매를 전혀 주지 않는다고 하면 안맞는거니 헤어져야하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함..... 그럼 N사

로 다시가야겠지 ㅠㅠ으흑 난 다시 N사의 노예가 되어야하나.... 티스토리 행님 열심히 좋은

컨텐츠 많이 만들께요 살려주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