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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폐한일상

티스토리 일기장으로 전락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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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스토리 일기장으로 전락시킴....

살려보려고 살려보려고 살려보려고 했는데.. 살아나지가 아니 더 구렁텅이로 빠지는 나의 티스토리는 걍걍 나의 푸념을 늘어놓고 일상을 쓰는 일기장으로 전락시키는것이 더 기분이 좋지 않을까해서 정말 리얼일상들을 늘어놔야겠지라는 생각이 듬... 물론 나의 지인들이나 가족 여친등 아무도 모르는 일기장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듬.... 주말에 참 많은 일들이~ 여자친구랑 헤어질뻔하기도 했고, 아직 내가 더 많이 좋아해서 잡았지만, 잘 잡은건지... 그것도 사실 아직은 모름.. 근데 머 마음은 그게 맞다고 하니.. 그게 맞겠지.....ㅋ 머 소통의 부재로 일어나는 일상적인 부분이였이니... 더욱 더 소통의 중요성을 깨닫게 됨.. 그리고 친구를 만나서 쇠주한잔..하고 노래방 그리고 집으로 와서 집에 있는 양주를 .... 거덜남... 아까운것 나의 잭다니엘....... 잭콕 땡길때 한잔씩하려고 사놓은건데 망할것들 ㅋㅋㅋ 청정지역은 우리집에서 담배까지 피고... 머 나가서 핀다고 하니 걍 피라고 허락한건 나긴하지만... 여튼 간만에 친구들이랑 한잔해서 기분도 좋았고 노래방도 간만에 가서 목이 쉬어라 노래를 부르고 해서 좋았음..... 업무시간에 이렇게 일기를 쓰고 있는 모습을 사장님이 보면 날 죽이려고 하겠지만, 실상 내가 업무를 보는지 일기를 쓰는지는 모르실거니 ㅋㅋㅋㅋ 나중에 내 블로그를 알게되서 이글을 본다면... 한소리하시겠지~ 아니 놀리시겠지 우리 사장님은 ... 날 놀리시는걸 좋아하시니......... 여튼 한주의 시작인데... 이번주는 크리스마스인데..여자친구는 친동생이 100일휴가라서 같이 고향을 가고.. 나는 나는 나는 나는 외톨이야 외톨이야~ 하지만 쿨한척 잘 다녀와라고 하긴했지만.. 금토일.....무척 심심하겠구려..

책이나 겁나 겁나 읽고... 푹쉬고 미래에 대한 걱정과 고민과 방향을 좀 잡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여야 하겠음.... 영어공부도 좀 하고 ㅠㅠ

 

집에서 보내준 반찬들 ㅠㅠ 냠냠~ 어무니 어깨도 안좋으시는디 ㅠㅠ 매번 타지나가서 고생한다고 반찬을 바리바리 싸서 보내줌... 잘 묵고 있심니다.. 20대에는 대박을 내야지 한방을 노려야지 하면서 돈을 따라다닌다고 공부를 많이 못하고 돈에 끌려다녔다면... 30대에는 멋진 40대를 위해서 공부하고 준비해서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을 수 있도록 공부해야겠담...

사람좀되자 사람사람사람이 되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