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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거머거

부산여행 겸 집감, 초량불백 들렀다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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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 초량불백]

부산여행 겸 짐감, 초량불백

글, 사진 / Copyright(C) 빡준의 피폐한일상2

 


 

 


 

# 부산여행 겸 짐감, 초량불백 들렀다 GOGO

같이 살았던 서울친구가 부산여행을 한번도 안가보셨다고 해서 떠난 부산여행 겸 짐 다녀온 스토리, 부산여행을 검색해보면 많은 맛집들이 생겨남,,,, 부산 토박이 사람들이나 친구들은 ㅋㅋ 어이없어 하는 부산맛집들을 인터넷으로 많이 볼 수 있고 어디라고 말은 안하겠지만... 동네에 있는 그냥 쏘쏘인 밀면집은 줄을서서 먹는 진풍경을..... 비오는날 우산쓰고 캐리어끌고 줄서서.... 먹으려고... 컥 지나가면서ㅋㅋㅋㅋ 많이 웃었떤 기억이 여튼 서울역에서 케티엑스를 타고 부산으로 추울바알~~~

 

친구랑 버거킹을 사서 케텍스를 기다리면서 드링킹을 해주고~~ 시간이 생각보다 빠듯해서

햄버거를 거의 마셨다고 봐야함.......

 시간 딱 맞춰서 케텍스를 타서...자리를 급하게 구한거라 앞뒤로 앉게되어서 옆여자분에게 저기요

라고하니 개수작부리는지 알고 도도하게 네~ 이래서 자리좀바꿔주세요 하니까 ㅋㅋ 약간 실망한

표정으로 자리를 바꿔줌 ㅋㅋㅋㅋㅋ 겁나 웃겼지만 참ㄱ고 맥주랑 육포 소시지를 사서 드링킹하고

꿀잠을 자고 일어나니 부산 도오착~~~~~~

 부산역을 찍는 날이 오다니 ㅋㅋㅋ 큭큭~ 친구가 부산여행이 첨이니까 머~

 어색해보이니 같이 함 찍어주었듬... 근데 이날 비가 와서 ㅠㅠ 우산을 급하게사서

 초량불백으로 ㄱㄱ 약 걸어서 오분 걸리는거 가틈 비와서 ㅋㅋ좀 더걸림 사실

 초량돼지갈비물라다가 ㅋ친구가 배부르다고 해서 초량불백에 옴 ㅎㅎㅎㅎㅎ

 정준하는 ㅋㅋㅋ안간데가 읍노 ㅎㅎ 초량불백 유명하긴 하지~~

 늦은시간이였는데도 손님이 꽤 있었음 ㅎ

 상차림 ㅎㅎ 간만에 보는 좋은데이 반갑데이~~ ㅎㅎ 근데 반찬이 예전과는 먼가

 다른 느낌적인느낌.. ㅠㅠ 예전엔 더 싱싱하고 맛나보였는디...

 밥은 아주 고봉으로 주심 ㅋㅋㅋㅋ 오랜만에 이렇게 밥마니주는걸 보는듯함.

 서울에는 거의 반공기 수준으로 밥을 주는 곳이 대다수인데... 큭

 사실이 왜 일케 ㅠㅠ 흐리게 나온거시지.... 서울에서 먹는 불백이라는 차원이

 레베루가 다른 초량불백 달달하면서 매콤하기도 하고 간만에 먹어도 초량불백은

 갑임...ㅎㅎㅎ큭~

초량불백 하나랑 오뎅정식에 소주일병을 먹는게 참 좋은듯~~ 늘 이렇게

 친구들과 일잔을 했지... 옛추억을 떠올리면서 처음 부산여행을 온 친구에게

 마싯제를 강요함 마~ 마싯제 마싯제~~ 마지못한 친구 그래 맛있네 함 ㅋㅋ

 여튼 부산여행기를 찬찬히 포스팅을 하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