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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거머거

용궁사 쟁반자장 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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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궁사 언제 다녀온거지...

글, 사진 / Copyright(C) 빡준의 피폐한일상2

 


 


 


 


 

# 용궁사 쟁반자장 생각이 납니다.....

올 여름 다녀온 용궁사~~~~ 문뜩 생각이 나네요... 어제 술을 먹어서 그런가?? 뜨끈한 짬봉이

 생각나는 찰나에~ 용궁사에서 먹은 쟁반자장과 짬뽕 그리고 탕슉이 생각이 나네요~

 

해운대에서 놀다가 가는길... 송정을 지나서 가게됩니다~~ 송정도 많이 좋아졌던데... 그리고 

용궁사가는길에 프리미엄아울렛도 새겨서 차가 엄청 많더라고요 ㅠㅠ 요즘에는 더 많다고

하든데.. 안가봐서 사실 모르겠음 여튼 너무 사람많을때는 피하는게 좋을듯

 일단 용궁사 쟁반자장을 먹기 전 배고픔을 만들기위해서 용궁사로 갑니다!! 배고플때 먹어야

 맛이 있은게... 신기하게 하르방에 동전이 붙음 기울어있는거도 아닌데 ㅋㅋ 내가 하면 안됨 ㅠ

친구가 하면 동전이 붙음 동전붙이고 기도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하네~

 뜬금없는 교통안전기원탑 ㅋㅋ 돈을 또 넣어야하네...... 교통안전은 해야하긴 하지 ㅠ

워낙 주변에서 교통사고들이 많아서.....

 용궁사가 유명한 이유~ 바다가 보이는 절~~~ 전망이 죽여주는데 ㅋㅋ 이따위로 사진을

찍어놔서 용궁사야 미안하다...

 그래도 용궁사니~ 용이 몇마리 보임 여의주를 물고 있는게 아니라 ㅋ들고계심~

 사람들 진짜 미어터짐.... 기도빨이 잘 받는다고 소문이 났다라나 머라나... 암튼 부산사람들은

많이 없는듯 한데 대부분이 관광객으로 보여짐....

 아주 먼거리에서 돈을 던져서 저기다 골인을 해야 소원이 이루어짐 ㅋㅋ 수억벌삘 사람들

엄청많이 던짐 동전이없어서 친구 주머니 센터쳐서 던짐... 100원짜리가 없어서 ㅠㅠ 500원짜리

를 엄청 집중을 해서 던졌으나~~ 아 어림없는 ......젠장 다시한번더 하고싶다고 했다가 욕만먹음

 용궁사 올라가는 입구에 있는 용궁사 쟁반자장~~~ 자장이 아니고 짜장이였구나 ㅋㅋ 이미

너무 많이 써버려서 어쩔수 읍슴.... 여튼 빨리들어가쟈 배고프다 ㅠㅠ

 쟁반자장 짬봉 탕슉 소주1병 다양하게 시킴~ 자장면 비쥬얼 쥑이쥬~ 안에 해물이 가득가득

들어가있음, 명색이 해물쟁반자장이니~~~ 사실 부산사람들에게는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긴

 함 괜찮다고 하는사람도 있고 별로라고 하기도 하고 사실 예전만 못한거 같기도 함...ㅋ

 전날 술을 마니먹어서 그런지 국물하나는 죽여줬던 짬뽕 ㅎㅎ

짬뽕보다 더 맛났던 탕슉, 사실 탕슉이 이 중 제일 맛난던거 같음.. 메인은 쟁반자장인데 ㅋㅋ

제 입맛에는 탕슉이 갑이였음.....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