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간 열심히 티스토리 했는데 ㅠㅠ

 

슬픔

글, 사진 / Copyright(C) 빡준의 피폐한일상2

 

 

 

 

 

# 한달간 열심히 티스토리 했는데 ㅠㅠ

나름 한달간 열심히 티스토리 했는데 ㅠㅠ 멀 잘못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방문자가 뚝뚝 떨어지고 있다.... 아 신게 땡기농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하루에 컨텐츠 아닌 컨텐츠를 만들어서 2~3개를 꾸준히 올렸고, 광고를 올린것도 없는데... 왜?? 내가 쓴 컨텐츠들이 노출이 안되는건지.... 여튼 어제는 방문자가 22명 오늘은 아침까지 ㅋㅋ 3명이 들어왔네... 이 분들도 노출된것도 없는데 어떻게 들어왔는지 사실 궁금하긴 함... 엊그제 구글까지 등록을 했는데 오히려 더 방문자가 줄어드는건 먼지?? 일상이랑 프로야구, 국외대학교 소식이랑 장학정보를 위주로 빵빵한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어서 운영을 하려고 했는데.... 머가 문제인건지 알수가.. 저한테 왜그러세용?? 네이버블로그는 나름 최적화가 되서 잘되고 있는데 먼가 제한도 많고 언제 죽을지 모르는 불안감이라는 불안감 때문에... 티스토리를 만들어서 한달간 열심히 업로드를 했음에도.. 네이버보다는 더 되는감이 없어서...... 포기를 해야하나 싶기도 함... 티스토리는 이웃개념이 없는것이 오히려 편하고 마음껏 자유롭게 글을 쓸수있다는 장점이 있는것은 좋지만 최적화까지는 아니더라도 기본적으로 글을 읽어주는 방문객들이 올 수 있게끔 하는 로직자체를 인터넷상에서 아무리 찾아도 알 수 없음이 너무 답답함..... 상위1프로 티스토리 블로거들에게 물어도 로직은 잘 모르는듯하고 재대로된 컨텐츠를 가지고 전문화된 포스팅을 위주로 하는 특히 it쪽 블로거들만 살아남는건 아닌가 쉽기도 함...일단 시작한거 성격상 그렇게 쉽게 포기를 하지도 못하겠지만 올해까지 해봐도 답이 없으면 네이버블로그를 다시 하나 개설을 해서 하는것이 여러모로... 마음이 편할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네이버에 노출이 되는걸 바라는건 아닌데 아주 약한 키워드를 재대로 글을 기고를 해도 노출이 안된다는건 나름 마케팅업을 하고 있고 공부를 하고 있는 입장에서 이해도 .... 답답한 마음이 있는건 사실인듯.. 여튼 토요일 아침 출근해서 이 티스토리 블로그를 어떻게 살려볼까~ 어떻게 컨셉을 잡고 다시 가 볼까에 대한 회고를 하면서 거의 오전을 보냈고, 너무 답답한 마음에 혼자서 이렇게 주절주절 두서없이 글이라도 쓰지 않으면 계정을 폐쇄를 해버릴 단계의 극단적인 조취를 하지 않을까해서.....쓰고 있고 막상 글을 써 내려가면서 그래도 아직 한달밖에 안되는데... 너무 조급하게 한건 아닌지... 너무 컨텐츠가 없는건 아닌지 보름이 지났을 즈음 방문자가 늘어가고 일 방문자 100을 찍었을때.. 역시 되네라고 생각하고 안일하게 더 괜찮을 컨텐츠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지 않았던건 아닌지라는 생각이 들고 올해가 약 2주도 안남은 시점이지만... 본래 하려고 했던 컨텐츠를 만들어가기 위해서 그래도 꾸준히 포스팅을 하고 빡준의 피폐한 일상2를 키워보려고 합니다... 반드시.. 이 블로그는 1~2년 할 생각이 아니라 10년 20년 하려고 생각하고 시작한 만큼 ㅠㅠ 반드시 키워내고 말겠습니다.. 어제 조석작가님의 마음의 소리가 1000회를 달성했는데 대략 9년간 주2회 웹툰작가라면 누구나 할수밖에 없는 휴재를 한 번도 하지 않은채~ 네이버웹툰 2번째로 달성을 했습니다. 진짜 기발한 아이디어를 매회매회 일상툰을 그리는 웹툰인데 어떻게 1000회를 쉬지않고 달성을 했을지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하고 노력을 했을지, 원래 타고났을수도 있지만 뼈를 깍는 고통이나 노력이 없이는 되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월급20만원을 벌던 사람이 지금은 억대연봉이상이 되기위해서는 노력을 하지 않았을까?? 물론 티스토리를 이용해서 상업적으로 활용을 하겠다는 아니지만 조석작가님처럼 적어도 10년을 보고 운영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시작했기에 지금 조급함도 있고 안정을 찾고 싶은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듬.. 여튼 10년뒤에 돌아봤을때 참 이 블로그를 만들어서 열심히 키우길 잘했다. 복댕이라는 생각이 드는 아이가 될 수 있게끔 정성을 다 해서 키워보도록 하겠습니다.